별 일본 음악 /말고
- Mr. Children - Tomorrow never knows(1994) 2016.11.09
- 抱きしめても - 安全地帯(2001) 2016.05.30
- 井上陽水 - 少年時代 (1990.9) 2016.05.17
1994년의 일본 음악이 한국사람인 내게 황금기라 느껴지는 것은, 한국적인 멜로디 구성이 많기 때문일지 모른다. 즉 누구라도 표절하고도 남았을 음악들이 많은데, 막상 이 해의 음악 중 표절시비에 걸린 것은 별로 없다. 오리콘 역사상 톱10에 드는 싱글이면서도 연간 1위는 하지 못한 곡. 마지막의 변박, 誰かの는 지금도 여전히 좋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재생하는 느낌.
とどまる事を知らない時間の中で
いくつもの移りゆく街並みを眺めていた
幼な過ぎて消えた帰らぬ夢の面影を
すれ違う少年に重ねたりして
無邪気に人を裏切れる程
何もかもを欲しがっていた
分かり合えた友の愛した女でさえも
償うことさえできずに今日も傷みを抱き
夢中で駆け抜けるけれども まだ明日は見えず
勝利も敗北もないまま孤独なレースは続いてく
人は悲しいぐらい忘れてゆく生きもの
愛される喜びも 寂しい過去も
今より前に進む為には
争いを避けて通れない
そんな風にして世界は今日も回り続けている
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に oh oh 手を伸ばそう
誰かの為に生きてみても oh oh
Tomorrow never knows
心のまま僕はゆくのさ 誰も知ることのない明日へ
優しさだけじゃ生きられない
別れを選んだ人もいる
再び僕らは出会うだろう
この長い旅路のどこかで
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に oh oh 手を伸ばそう
癒える事ない傷みなら いっそ引き連れて
少しぐらい はみだしたっていいさ
oh oh 夢を描こう
誰かの為に生きてみたって oh oh
Tomorrow never knows
心のまま僕はゆくのさ 誰も知ることのない明日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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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덜컥 무명시절의 곡을 두 곡 실었다. 아직 덜 촉촉하고, 젊고 담백한 타마키 코지의 보컬이 들린다. 사랑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지쳐버린 젊은이의 호소력이랄까. 훌륭한 곡이라는 느낌은 없지만, 어차피 지금 이런 곡들을 듣는 것에 특별한 의미도 없을 뿐더러, 내 취향을 나조차 신뢰하지 않는다. 오리콘챠트를 거슬러 올라가며 좋은 곡들을 찾아내면, 도쿄에서 늙은 한국인 취급을 받는 것이 전부다.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기야 하다.
抱きしめても 抱きしめても
水に映る太陽のように
ふたりは 冷たくゆれるだけ
あとには何も何も 残らない
※愛のかけら捜してる
君の瞳をみてるとただ
どうしようもなく つらい※
俺ひとりがおきざりに
もがくことで君を遠ざける
ふたりでくらした陽だまりは
いつの間にか君にはせますぎた
君の胸で夢に見た
ガラスの塔がくずれ落ちる
もう何もわか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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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토야마로 전학온 도쿄 소년과 시골 소년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영화 주제곡이다. 소설이 만화가 되고 그 다음에 영화가 되었는데, 만화를 가지고 앨범 커버를 만들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무기력, 무관심>으로 점철된 이노우에 요스시의 포크 음악은 70년대 초 전공투의 비참한 말로로 허무해하는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끈다.
아이유, 우타다 히카루 등에 의해 리메이크됨.
夏が過ぎ風あざみ
나쯔가스기카제아자미
여름이 지나 바람에 흔들리는 엉겅퀴
誰のあこがれにさまよう
다레노아코가레니사마요우
누군가 그리워 방황하는 걸까
青空に残された
아오조라니노코사레따
푸른 하늘에 남겨진
私の心は夏模様
와따시노코코로와나쯔모요우
내 마음은 여름모양
夢が覚め夜の中 永い冬が 窓を閉じて
유메가사메요루노나까나가이후유가마도오토지떼
꿈에서 깨면 한밤중 기나긴 겨울이 창문을 닫아
呼びかけたままで 夢はつまり想い出のあとさき
요비카케따마마데유메와쯔마리오모이데노아또사키
소리쳐 부르지만 꿈은 결국 추억의 처음과 끝
夏まつり 宵かがり 胸の高なりに 合わせて
나쯔마쯔리요이카가리무네노타카나리니아와세떼
여름축제의 초저녁 무렵 가슴의 고동에 맞추면
八月は 夢花火 私の心は 夏模様...
하찌가쯔와 유메하나비 와따시노 코코로와 나쯔모요우
8월은 꿈의 불꽃놀이 내 마음은 여름 모양
目が覚めて 夢のあと 長い影が 夜にのびて
메가사메떼 유메노아또 나가이카게가 요루니 노비떼
눈을 뜨면 꿈의 뒷편 긴 그림자가 밤이면 드리워져
星屑の空へ 夢はつまり 想い出の あとさき
호시쿠즈노소라에 유메와쯔마리 오모이데노 아또사키
작은별들의 하늘로 꿈은 즉 추억의 처음부터 끝까지
夏が過ぎ風あざみ
나쯔가스기카제아자미
여름이 지나 바람에 흔들리는 엉겅퀴
誰のあこがれにさまよう
다레노아코가레니사마요우
누군가 그리워 방황하는 걸까
八月は 夢花火 私の心は 夏模様...
하찌가쯔와 유메하나비 와따시노 코코로와 나쯔모요우
8월은 꿈의 불꽃놀이 내 마음은 여름 모양
宵かがり는 시적 표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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